맘에들어
우유속의 모카치노
grace.
2010. 3. 28. 01:24
예전 4년전쯤 거의 매일먹던 우유.
커피를 먹지 못했던 그때
좋아하는 우유와 커피가 적절히 조화되어 정말 즐겨먹었다.
지금은 맥심매니아로써 우유를 외면하였지만.
편의점에서 눈에 들어온 우유속의 모카치노.
포장도 바뀌었고 강한 커피맛에 익숙해진 내 입맛으론 그때처럼 맛있게 느껴지진 않지만
나의 추억의 우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