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 옮겨 적응 할 때마다
한번씩 꼭 사고를 친다
주의하지 못함, 별거 아니겠지 하는 마음
알지 못해 인식하지 못한 것들
그냥 넘겨짚는 습관
모르는것도 대강 넘어가는 습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같다
미리 이야기 하는것에 인식하지 못하네
하나하나 잡고 넘어가야 하는데
귀찮음이 나를 잡아먹는다
근데 신중하려 하면 한이 없다
이렇게 해도 되나 안되나 작은 것에 고민한다
이 나이 되도록 판단력이 없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무엇이 괜찮은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서 사실 일단 지르고 보긴한다
어느쪽이든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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