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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사실 처음 이 책이 나왔을때. 나는 치. 그런게 어딨어. 라는.. 드라마 작가니까.. 그 말하는 사랑이 남여간의 사랑일 거라는 나 스스로가 제한해 놓고 책을 무시? 했었던것 같다. 내가 노희경 드라마는 "그들이 사는 세상" 밖에 보지 않았고 예전엔 드라마를 그닥 즐겨하지 않았으니까. 아니 TV자체를.. 책을 읽는 내내 여튼 정말 큰 오산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도 아니고 에세이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들었나 놓았다 할수가 있지 어쩌면 이렇게 대인배일 수 있지. 가장 보호받아야 할 가정에서 어머니가 아버지가. 그랬는데도. 마음으로 안을수가 있지.. 이책엔 사랑도 삶도 상처도 치유도.. 모두 다 있다. 그사세를 다시 보고싶고.. 다른드라마도 다 보고싶은 ..ㅋ 아래글은 책 첫번째 꼭지글이다. 내가 책을 .. 2010. 6. 12.
새벽세시, 바람이 부나요. 새벽세시, 바람이 부나요. 사서함 110호의 설렘을 잊기 싫어 또하나의 연애소설을 찾아 읽었다. 알라딘에서 하루 반값의 유혹과 정말 잼나다라는 평에 기냥 구매하기를 눌러버린. 혼란스럽게 왜 자꾸 이런걸 읽게 되는거지 ㅋㅋㅋ 사별한 두아이의 아빠인 베른하르트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매력적인 34살 에이미로트너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는 (결국헤어졌지만) 언어심리학자인 레오라이케는 이메일로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운다. 메일의 시작은 정기구독취소 이메일을 레오라이케에게 잘못 보냄을 시작으로 둘의 만남은 시작한다. 누구보다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고 기분을 말하고 느낌을 말한다.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할 말을. 그러면서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만남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서 허상의 인물을 사랑하.. 2010. 5. 23.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내가 연애소설을 읽었었던가. 이별후에 대한 소설은 읽었던거 같은데 ing 인 소설은 기억이 딱히 안나네. 선배언니의 갑작스런 책 선물로 읽게 된 소설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연애소설이 다 그렇지 모 그런 별 기대감 없이 책장은 넘긴 .. 흥.. 머야 왤케 잼있어. 억지스럽지 않게 거부감 스럽지 않게 다가가는 이건. 싫지만은 않은 진솔.. 왜 내맘이 설레고 내가 울고 있는거지. 평범한 일상속에서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감정이입이 쉬웠던 것 같다. TV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인터넷검색 해보니 읽었던 사람들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가상캐스팅까지 ...ㅋㅋ(딱히 떠오르는 인물들 없었는데.. 공감가기도 했고) 사랑이란것. 부질없음을 곱씹고 있는 나에게 이.. 201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