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여행.
축제준비 기간
비록 난 놀다가 돕다가 쉬다가. 여유롭게 지냈지만..ㅎㅎ
열정과 생동감을 흠뻑 받고온 기분이다.
그기운 일주일갔지만..ㅋ
사진을 보니 다시 기분이 좋아진다.ㅋㅋ
철탑에 올라가서 찍었다.. 너무 멋진 하늘과 땅을 볼수 있었다.
사진으로 담을수 없어 아쉬웠다. 파노라마기능이 아쉬웠던..
흥겨웠던 풍물놀이. 이곳에 사는 고려인과 러시아사람들의 공연.. 너무나 신명났다.
작업했던 고향마을 앞마당.. 의자칠 열심히 했는데..ㅋㅋ
저 놀이터도 직접제작했단다.. 여기는 맥가이버도 있고 신의손도있다. 멋졍.. ㅋㅋ
내가 올라갔던 철탑, 모두들 걱정했다 "정말올라갈수 있겠어?" 안올라갔으면 후회했을 법한..
하루의 여행일정에 시커먼 비구름과 비를 동반했다.ㅋㅋ
여기는 비구름도 스케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