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아야 할것과 해야할것과 하고싶은것.
하나님과 나.
이건 어쩌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경고.
그사람이 보고싶을때마다 그녀의 미니홈피를 보며 내 맘을 달랬다.
그러면 안되..이러면서
조강지처는 못버린다는 그의말도
2005년에는 노력이라도 했던 그의 모습에
그리고 한 가정을 생각하면
차마 나는 행동으로 옮길수 없다.
정말 나는 그러면 안된다.
너의 인생도.. 그의 인생도..
둘다 힘든일..
그러나 나는 그같은 사람이 좋다.
나를 똑바로 보았다.
내가 사람에게 베푸는 마음을 그는 보았기 때문이다..
아무도 모르고 아무로 알아주지 않는 내 모습을..그는 보았기 때문에..
나는 그를 사랑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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