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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23

2010년 추석 올추석. 물난리로 지하실 물퍼내는 것으로 시작해서 물놀이의 미끄럼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시끄럽기도 조용하기도 했던 추석. 날이 갈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 맑은 하늘과 아이들의 웃음 즐거웠던 추석. 2010. 9. 26.
베트남 여행기 2탄 베트남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시내투어를 시작했다 베트남에 거주한지 5년정도 된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가이드 두명의 가이드와 동행하게 되었다. 아침부터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구시가지를 한바퀴 돌았다.ㅎㅎ 드디어 도착한곳이 Ma May's House 87. Ma May 가의 87번지 집이라는 뜻. 1890년대 지어진 전형적인 중국 가옥으로 당시 약재상의 중국 상인의 가옥이라고 한다. 1999년에 원형그래도 복원해 일반인에게 개방한곳. 중국인이 살았지만 베트남의 전통가옥구조를 가지고 있어 우리가 방문까지 하는것이겠지 사실 현재 베트남의 집구조도 이런구조인것 같다. 베트남은 사람들에게 땅을 고루 나누기위해 가로 50m로 제한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로로 짧고 세로는 길다. 2층구조로 집내부에 계단이 있다. .. 2010. 9. 9.
베트남 여행기 1탄 관광을 목적으로 해외를 나가본게 처음.. 은 아니다. 사실 20살적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을 갔다와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아무 생각없이 떠났고 내키지 않았던 여행이라서 일본을 다녀왔다고 말할 수 없어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고싶다. 여하튼 여행이라는 것은 어떤 여행이든 설레지만. 이번여행은 요즘의 나로썬 그 무엇보다 기대되었던 여행이었다. 인천공항 7시 50분까지 트래블러스맵의 스텝과 여행객들과 만났다.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느낌과 설레임이 느껴지는 오묘한 분위기속에 비행기를 탔다. 나는 50대 초반의 부부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옆자리에 앉으신 분은 베트남을 5번 정도 다녀왔다고 했다. 그래서 베트남의 역사가 어떤지 기념품은 뭐가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5시간을 보냈다. 태풍예보가 있긴했지만.. 2010. 8. 31.
더 높이~~ 풀나무가 장난쳐 놓은 사진... 이사진의 컨셉은....... 하늘을 날고시퍼???? ㅋㅋ 작가도 모른다는..ㅋㅋ 2009. 12. 5.